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눈이 맑아지는 뱀 (문단 편집) == 목적 == 자기의 존재를 계속해서 유지시키는 것이 목적. 눈이 맑아지는 뱀의 능력으로서 소원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고, 소원이 이루어지면 존재가 사라지기 때문에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도 아니고 이루어지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반복하려고 한 것. 이를 위해서 아야노를 자살로 내몰아 켄지로의 소원을 이룰 수 없는 상태로 만들고, 메카쿠시단을 죽여서 마리로 하여금 루프를 시켰다. 다만 12화 발언으로 보아 아야노와 켄지로, 그리고 단원 전체의 사정은 마리가 만들어낸 공상의 설정이다. 눈맑뱀의 핵심은 마리의 '''[[메카쿠시단|친구들]]'''을 죽여서 마리가 루프를 반복하게 만드는 것. 그런데 이것이 목적이라면 코믹스판에서 놀이공원에서 나온 신타로 일행에게 일으킨 학살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 자신의 존재를 유지하는 것뿐이라면 훨씬 나중에 나왔어도 충분히 리셋할 수 있었다.~~그냥 재미로 그런 거 아닐까~~[* 물론, 수십 년 동안 기본적으로 [[아지랑이 데이즈|똑같]][[아우터 사이언스|은 짓]]들을 반복했기 때문에, 정말로 그랬을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 심지어 그때엔 아직 코노하나 히비야도 만나지 않았기 때문에 뱀도 모두 모이지 않았을 때였다. 뱀이 모두 여왕에게 모이는 것을 걱정했다고 하기에는 12화에서 신타로를 제외한 모든 메카쿠시단이 모였을 때 자기 입으로 말한 '제대로 여왕까지 있구만.'이라는 말은 뱀이 모두 모여있든 말든 상관없다는 듯했다.[* 하지만, 이때는 신타로의 눈의 능력을 몰랐을 수도 있다. 특히 신타로의 능력은 마리가 만든 것이어서 10마리 뱀에 포함되지 않았으므로, 거의 모든 뱀이 모였으니 다른 한 뱀이 있다는 사실 조차 몰랐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또 이상한 점이 있는데, 소설판에서 마리(카노가 변신한)를 죽이려고 한 점이다. 그동안의 행적의 목표는 모두 마리를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리게 하고 루프함으로써 존재를 유지하는 것일 텐데도 갑자기 목적이 '''모든 뱀의 힘을 이용하여 세계를 0으로 되돌리는 것'''으로 바뀌었다. 다만 이건 코믹스 2회 차에서도의 공통 사항이며, 코믹스 2회 차가 '''최초의 루프'''로 밝혀졌기에 눈맑뱀의 목적이 루프를 반복하는 중간에 바뀌었다고 가정하면 충분히 설명 가능하다.[* 루프를 돌리는 법도 그렇다. 초반에는 마리 목을 조르며 생존 본능에 의지하며 루프를 돌리려고 하는 묘사가 있지만, 나중에는 친구들을 죽이는 걸 보면 어느 시점에서 무언갈 깨닫고 바뀌었을 가능성이 있다.][* 코믹스 2회차에서 불사의 육체를 얻는데 성공하고. 단원들을 몰살시킨 뒤, 마리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결국에는 마리에 의해 아지랑이 데이즈로 끌려갔다. 정황상 자신이 무슨 수를 사용하여도, 메카쿠시단를 몰살시키는건 가능하지만. 여왕인 마리만은 이길수 없다고 판단하여. 결국 세계를 0으로 돌린다는 목적을 포기하고, 자신의 존재라도 유지하기 위해 마리에게 루프를 돌리게 하는 것으로 목적이 바뀌었을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